지난번에 회사 선생님과 볼일보러 왔다가 우연히 먹어보게 된 신월성 밥집
불향 솔솔 풍기던 야끼도리동 생각나서 덮밥장사장 저녁먹으러 왔어요
< 덮밥장사장 대구월성점 영업시간 >
open 11:00 ~ close 21:00
break time 15:00 ~ 16:30
(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
4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식사중인 손님이 있었던 신월성 밥집
감성적으로 잘 꾸며져있는 덮밥장사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혼밥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덮밥 장사장 주문 방법은 키오스크
주문하기 누른 후 홀에서 먹고갈지, 포장할지 결정하면된다
신월성 밥집 혼밥하기 좋았던 덮밥장사장
콘센트도 있어서 폰 충전하면서 밥먹기도 괜찮은듯합니다
아기의자도 깨끗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와서 불향 솔솔 나는 야끼도리동 먹는거도 좋을거같아요
퇴식구와 배식구가 있어서 음식이 나오면 번호를 불러준답니다
다 먹은 식기는 퇴식구에 가져다두면된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편 !
< 덮밥장사장 메뉴판 >
신월성 밥집 답게 덮밥 종류가 많이 있어요
부타동, 야끼규동, 야끼도리동 등등
매콤 붙은 메뉴는 더 불향 솔솔 나면서 매콤한 느낌
사이드 종류도 튀김이 다양하게 있고
가라아게, 고로케, 타마고 등등 맛깔스러운 비주얼
1인세트도 있고 카레종류도 있다
다음엔 카레도 맛봐야겠어요
메인메뉴 + 사이드 1 + 음료 1 구성으로
1인미식세트 구성되어있어요
우리는 불향 솔솔 풍기는 야끼도리동,
돼지고기가 들어간 돈토로동 주문 !
덮밥장사장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고기 먼저 맛보고 고기를 노른자 찍어서 맛보고
비비지말고 수저에 올려먹으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매콤 야끼도리동 단품 주문시 8,900원
맵기 상관없이 가격 동일했고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요
밑반찬은 상콤한 물김치와 장국, 밥과 장국, 반찬은 리필 가능하니 참고하면된답니다
불향 솔솔 야끼도리동 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고로케와 시원한 사이다의 조합으로 맛봤어요
돈토로동 단품 주문시 11,400원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고 꽈리고추,
연근튀김, 마늘쫑, 계란 노른자 등 다양한 토핑이 올려져있어요
감자고로케는 8개 3,900원이라
양이 꽤 많아서 배가 터지는줄 ㅋㅋ
케찹 콕 찍어서 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 그런 맛 !
부드러운 가라아게 5개 3,900원
와사비마요가 같이 나왔지만 따로 찍어먹지 않아도 간이 잘 되어있어요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들어있는 야끼도리동
매콤으로 선택해서 조금더 매콤하고 불향 솔솔 ~
소유에 숙성시킨 반숙란은
간이 잘 베어있어서 부드럽게 맛볼 수 있어요
다 먹고나니 배가 정말 푸짐하게 불렀던 신월성 밥집
< 덮밥장사장 대구월성점 위치 >
: 대구 달서구 조암로 39 SI타워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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