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비 시마노 프리미엄 구리스

 

오늘은 자전거용 구리스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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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교체하면서 구리스를 바를까말까

고민했는데 고착되면 나중에 고생이니까

허브정비도 이제 자가로 할겸

시마노 프리미엄 구리스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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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튜브형으로 되어있고

자전거 구리스를 어떤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모건블루,피니쉬라인,락앤롤등 많은 제품중

시마노 프리미엄 구리스가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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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튜브형식이라서 짜서 쓰기에 좋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대신 튜브형이지만 세울수가 없어서 눕혀서 보관을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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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자가정비를 하려고 생각중이라서

허브용으로도 써야 하고 페달이나 각종 볼트류

윤활에도 필요한 구리스를 찾다가

결국 시마노 프리미엄 구리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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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100g 정도 됩니다.

튜브 포함이니깐요

더 큰용량도 있는데 너무 많이는 필요 없고

이정도가 딱 적당했어요

통으로 된거는 주걱이나 막대기로 떠서 써야해서

튜브형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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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한번더 밀봉이 되어 있으니

반드시 제거 하고 사용

저는 힘으로 짜는데 안나와서 두번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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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는 제법 있는편이고 점성이 물지 않아서

오히려 바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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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페달을 새자전거에 이식하려고

구리스를 샀는데 사실 페달정도는 구리스를

바르지 않아도 되지만 새자전거에

애정을 한스푼 추가하고자 사치좀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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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산 라인에 골고루 도포해주고 체결하면 끝입니다

냄새는 그리 많이 나지 않고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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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정비를 제가 스스로 몇번이나 하겠냐만은

그냥 샀어요

어차피 스프라켓 분리도구도 있으니까

수시로 구리스도 바르고 좋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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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눕혀서 체결하다보니 페달을 반대로

체결했습니다

방향을 잘보고 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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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에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자전거 구리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