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이즈미 자전거 슈커버

이번겨울 내발을 지켜줄 새로운 슈커버,

작년에 사둔 암스트롱 슈커버는 지퍼가 터져서 방치해둔것도 있고 사이즈가 너무 타이트해서

고민하다가 새로하나 구입,

 

 

펄이즈미 엘리트 슈커버,

 

 

 

                                                                                         사이즈는 라지,

 

42.5-44까지,

클릿슈즈가 42라서 M사이즈를 살까 했지만 이전에 신어보니 슈커버는 딱맞게 신는것 보다 살짝 여유있는게

편한것 같아서 넉넉하게 주문을 했다.

 

 

 

때깔곱군,

 

사실 정평이자자한 앤듀라슈커버를 호시탐탐노리고 있었지만,,

이녀석이 내손에 들어왔다,

소재는 겨울 슈커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내오프랜

 

 

 

바닥부분은 자주 쓸리고 닿기 때문에 제법 거칠고 질기에 마감을 해두었고,

 

따로 발바닥 중앙에 벨크로나 찍찍이를 통해서 신고나서 한번더 감싸주지 않고 바로 신으면 끝,

신고 벗을때 오히려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신어보고 판단하기로,

 

 

 

발바닥 앞코부분은 역시 덧댐질,

 

 

발등윗부분은 혹여 페달링이 접히거나 할때 불편하지 않게끔 나름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남,

 

 

아래쪽도 너무 소재가 질기면 씌울때 번거로워서 일까 제법 신축성이 있게 만들어 놨다,

 

 

뒤쪽은 따로 지퍼가 벨크로 같은것이 없고 넓직하게 찍찍이로 되어있다.

 

 

안감은 역시 기모,

 

 

 

넓직한 찍찍이가 마음에 듬,

사이즈는 생각보다 조금 크지만 일단 당장에 착용하고 라이딩시에 신경쓰일만큼 불편할지

이것또한 신고 달려봐야 알수 있는,,

 

언제쯤 달려볼까나,